많은 시행착오 끝에 발견했습니다.
SNS 팔로워 없이도
월 1,000만 원 이상의 지식 사업을 만드는 방법
기업가, 인포디언스 비즈니스 코치,
비즈니스 크리에이터 포리얼입니다.
안녕하세요.
1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온라인 사업 베스트셀러 '2배속으로 월급 독립'의 저자인 포리얼 입니다.
가난이 싫어 '부유한' 사업가를 꿈꾸며 달려온 결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28살의 나이에 통장잔고 20만 원 빈털터리가 된 후, 2년 만에 제 인생을 바꿔준 인포디언스 비즈니스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포디언스(Infodience)란, Information(정보) + Audience (관객)의 합성어로, '정보를 원하는 관객'을 의미합니다. 인포디언스 비즈니스는 온라인을 통해 나만의 정보 관객 (잠재고객)을 모으고, 지식 전달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뜻합니다.)
보증금 500, 월세 25... 인천 작전동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
제가 10살부터 24살까지 살던 곳입니다. 그 이전에는 샤워할 곳도 없는 단칸방에서 세 식구가 살아야 했습니다.
저는 가난이 죽을만큼 싫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까지 부모님이 돈 때문에 싸우는 모습과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는 모습을 봐야만 했습니다.
당시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나중에 돈을 많이 버는 길이라고 생각하였고, 이를 악물고 공부하여 독학으로 서울에 있는 중앙대학교 경영학부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집이 지긋지긋했던 저는 군대 전역 후 학교 주변 자취방 중 보증금과 월세가 싼 곳을 찾아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보증금 300, 월세 28 제가 6년 전에 살았던 중앙대학교 앞 흑석동의 자취방입니다.
1인용 침대와 작은 책상하나가 꽉차게 들어가고, 침대에서 일어나면 싱크대가 바로 앞에 있는 2평짜리 그야말로 '관짝' 같은 방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까지 제 방을 가져본 적이 없었습니다. 단칸방에서만 자랐기에, 자취방이 열악하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곳에 평생 살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고, 언제든 사업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학교에서 특이한 학생이었습니다. 틈만 나면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교수님들에게 돌리고 다녔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던가요? 여느때처럼 사업계획서를 돌리던 어느날, 사업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 열정과 사업계획서를 좋게 보신 한 교수님께서 지인 사업가분들을 모아줄테니 사업설명회를 열어보라며 기회를 만들어 주신겁니다.
이 자리에서 저는 6명의 투자자로부터 총 1억 원의 자본금을 투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재가요양 프랜차이즈 전문회사 아리아케어코리아가 탄생합니다.
아리아케어는 안양 동편마을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후 1년 만에 30개의 가맹점을 설립했고, 2년차에는 전국에 50개의 가맹점을 가진 회사가 되었습니다.
겉보기에 사업은 승승장구하고, 저는 매우 성공한 청년 CEO가 되어 각종 뉴스와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디든지 까보면 문제는 있는 법, 저 역시도 당시 큰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회사 규모는 커지고, 사업도 성장하고 있었지만 회사는 여전히 적자 상태였습니다. 공격적인 투자로 회사 규모를 키우고 있었기에, 계속해서 외부 투자에 의존하며 사업을 키워 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표이사인 저는 지분율이 너무 적었고, 결국 지배구조상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회사가 적자인지라 월급을 크게 늘릴 수도 없었던 저는 하루 12시간 이상 일을 했지만 여전히 가난했습니다. 마침내 각종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까지 앓고서야 대표이사 자리를 내려놓고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대표이사로서 마지막으로 진행한 2019년 신년회
회사에서 나온 2019년 5월, 제 전재산은 통장에 있는 잔고 2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모든 것이 막막했습니다.
창업만 바라보고 달려온지라 취직을 위한 스펙도 없었고, 토익 점수 같은 것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다시 직장에서 일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3년 간 사업을 하며 심신이 이미 너무나도 지쳐버렸기 때문입니다.
맨땅에서 다시 일어나기 위해 제가 선택한 것은 '유튜브'였습니다. 카메라도, 마이크도 따로 없이 그냥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포리얼' 채널을 만들고 시작했습니다. 촬영장소는 집, 편집은 스마트폰으로 하여 무작정 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당연히 아무도 제 영상을 봐주지 않았고, 구독자도 늘지 않았습니다. 당장 생활비가 필요했던 저는 대리운전, 퀵배달, 차량 탁송알바 등 일당을 받을 수 있는 일에 닥치는대로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역시 영상으로 찍어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
이러한 일거리 체험 영상들이 작게나마 조회수 성과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제 채널에 들어와주시는 분들이 점차 생겼고, 저의 창업 스토리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자분들도 생겨났습니다.
이때, 저는 제 첫 지식 상품 서비스를 시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창업 강의 였습니다. 탈잉에 서비스 등록 후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강의는 2개 파트로 나누어, 사업 아이디어를 찾는 기초반과 투자 유치 실전을 다루는 심화반으로 교육생들을 모집했습니다.
참가자별로 시간당 2만 원에 진행한 강의는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습니다. 수강생 모집이 잘 되어 몇 주간 강의를 통해 소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투자 유치' 등 거창한 주제를 가지고 사업을 가르치는 것이 맞는 일인가? 하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미 큰 사업에 도전하여 실패를 맛본 상태였기에, 제가 더 잘하고 잘 가르칠 수 있는 다른 것들이 존재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후속 강의 요청도 있었지만, '스타트업 창업'은 제가 계속 흥미있게 다룰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고 판단되어 서비스를 중단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도전한 영역은 전자책 판매였습니다. 대학생때부터 돈을 벌어보겠다고 계속해서 주식투자를 공부해왔기에, 주식투자 기초에 대해 충분히 전달할 내용이 많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때는 유튜브 구독자가 꽤 늘어 2만 명 정도 되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유튜브를 통한 판매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자책 판매를 통해 돈을 버는 과정 자체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돈이 벌리는지, 안 벌리는지, 누구나 전자책 판매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을지 실제 도전 결과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 과정이 공정하려면, 유튜브 인지도를 없애고 판매를 해야 했습니다. 저는 포리얼 이라는 닉네임을 숨기고 전혀 다른 닉네임(FCC)으로 크몽에 상품을 등록했습니다.
당시 크몽에는 이미 많은 전자책들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제 상품은 주목을 받지 못했고, 판매가 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때, 판매를 일으키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개설하여 0에서부터 콘텐츠만 가지고 고객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 두개의 판매가 일어나면서 좋은 후기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후기가 달리면 그것을 이용하여 다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반복하였고, 판매량이 늘어갔습니다.
이 전자책은 29,000원이라는 그 당시 전자책으로는 싸지 않았던 가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판매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온전하게 소셜 미디어(블로그, 인스타)를 통한 모객의 성과였습니다.
성공적인 구매전환을 위해 카피라이팅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모객과 구매 전환 글쓰기가 합쳐져 성과는 커져갔습니다. 저는 이렇게 성과를 만든 과정을 유튜브에 다시 한번 공유하였고, 전자책의 판매는 꾸준하게 이어졌습니다.
유튜브에서도 수익이 창출되고, 전자책 수익도 꾸준하게 나오면서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상황은 면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었고, 사람들은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디지털 노마드'라며 부러워 했습니다.
전자책은 계속해서 판매되었고, 2020년 6월에는 한달 간 500만 원 어치 이상이 팔렸습니다. 전자책 판매량이 늘어남과 더불어 좋은 기회들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돈 버는 방법과 관련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유한 덕분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부업 도전 콘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던 덕분에 강의 플랫폼에서 '직장인 부업' VOD 강의 제작을 제안하였습니다.
온라인 녹화 강의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또 하나의 수익 파이프라인이 늘어났습니다. 구독자가 늘고, '부업', '돈 버는 법'과 관련하여 인지도가 생기다보니 저를 사칭하는 사람들도 나타났습니다.
사칭범들은 대부분 사기성 부업을 추천하며 저를 팔아먹고 있었고, 저는 강력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부업'을 넘어 사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고가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에 도전하고자 1:1 컨설팅 서비스를 10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리뷰가 쌓여감에 따라 가격을 점진적으로 높여나갔습니다. 헌데, 가격이 높아지자 고객들은 가장 저렴한 서비스만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카피라이팅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이전에도 카피라이팅에 재능이 있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많은 상담을 만들어낸 이력이 있었습니다. 전자책 역시 상세페이지를 잘 써두었기에 일정 부분 성과가 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고가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상세페이지 제작은, 그야말로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고객의 눈길을 사로 잡는 문구 한 두개가 아니라, 전체적인 글의 흐름이 완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카피라이팅이 가장 발전한 미국을 벤치마킹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잘 나가는 지식 사업가들의 랜딩 페이지 및 결제 페이지 150개 이상을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서에 맞도록 재설계하여 마침내 '카피라이팅 12블록 테크닉'이 탄생합니다.
카피라이팅의 효과는 놀라웠습니다. 고객들이 모두 고가의 프리미엄 서비스만 결제하는 바람에, 고객을 거절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가격을 계속해서 올리고, 상담으로 걸러도 계속해서 결제가 일어났습니다.
더불어 제 상세페이지 글의 퀄리티를 바탕으로, 카피라이팅 강의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카피라이팅 12블록 테크닉' 녹화 강의가 탄생하게 되었고, 또 하나의 수익 파이프라인이 구축되었습니다.
2021년 1월, 존리 님과 사경인 회계사님의 베스트셀러 책을 출간한 베가북스 출판사로부터 출간 제안이 왔습니다.
저는 녹화 강의를 비롯하여 몇 가지 패시브인컴을 만들어 둔 상태였기에, 금방 책을 집필할 수 있었습니다. 온전히 책 제작에만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원제가 바로 '인포디언스(infodience)'였습니다. 인포디언스는 '정보를 원하는 관객'이라는 의미로 제가 처음 사용한 '신조어' 입니다.
출판사 측에서는 생소한 용어로 책을 내는 것이 리스크가 있다고 하여, 이미 '부업 전문가'로 인지도를 쌓은 적이 있는 저의 이미지를 활용해 '2배속으로 월급 독립'이라는 제목을 채택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은 그 당시 대한민국에서 시도할 수 있는 가장 교과서적인 지식 창업의 기본 루트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간 후 며칠 만에 위 이미지처럼 베스트셀러 딱지를 받았고, 요즘에도 종종 딱지가 붙었다 없어졌다 하고 있습니다.
책 출간 이후에는 강연 활동이 이전에 비해 많아졌고, 시간 당 몸값도 급속도로 늘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의 경우 시간 당 최고 200만 원까지 강연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리운전으로 시급 2만 원을 벌던 제가 이제는 시급으로 치면 100배의 몸값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불과 2년 만에 일어난 변화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저는 제가 가진 정보, 그리고 새롭게 배우는 정보를 가감없이 온라인에 공유했던 것이 주요한 성공의 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과정에서 제 정보의 가치를 알아주시는 '인포디언스'들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2배속으로 월급 독립' 출간 이후, 약 2개월 뒤부터 수익화에 성공한 여러 독자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독자들이 수익화에 성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300명 이상 1:1 코칭을 진행했고, 200명 이상이 수익화에 성공했습니다. 멋진 성과라고 포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동시에 100명의 실패자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실패의 원인은 소셜 미디어(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 의존하여 인포디언스를 모아야 했던 이전 방식의 한계 때문이었습니다. 소셜 미디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콘텐츠를 조금 만들어보다 이내 포기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의 여러가지 코스를 찾아 들었고, 수 백만원을 교육비로 썼습니다. 그러던 중 백만장자 메신저의 저자인 브랜든 버처드의 비즈니스 스승을 통해 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의 지식 사업가들이 수십억 단위의 런칭을 할 수 있는 비밀은 보다 발전된 온라인 마케팅 기법에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축적한 경험과 해외의 여러가지 방법론, 그리고 핵심적인 마케팅 기법을 통해 '팔로워가 없어도 고객을 찾고 생애 첫 사업을 런칭하는 방법론'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불과 5년 전, 관짝 같은 단칸방에서 창업에 대한 꿈만 꾸던 대학생이, 3년 간 열심히 달리다 넘어져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로 죽을 것 같이 힘들었지만, 다시 일어났습니다.
바닥에서 다시 시작한지 2년 반만에, 부모님을 이사시켜드리고, 저 역시 꽤나 괜찮은 거처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매달 버는 순수익 또한 꾸준하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지식 사업을 통해 수익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고 나서는 더 이상 두렵거나 걱정스런 마음이 없습니다. 언제든 빈털터리가 되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경제적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곳 인비연은 이러한 경제적 자신감을 만들어 드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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